방송
10월 1일 큐티설교(로마서 15:1-13) 받아 주심의 은혜로 사는 삶
| 설교일 | 2018-10-01 |
|---|
본문 로마서 15장 말씀은 바로 앞장인 14장에 이어서 교회 안에서의 대인관계에 대한 권면의 말씀을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를 위하여 덕을 세울 뿐 아니라 성도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모습을 통하여 성도가 서로 용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1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오늘 본문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자기 스스로를 ‘믿음이 강한 우리는’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믿음이 강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나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과시하고 자랑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본문의 흐름 전개상 이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 약한 자를 도와야 된다는 맥락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는 믿음이 강한 자이기 때문에 믿음이 연약한 자를 도와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이 책임감을 말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 믿음이 강한 자 되시기 바랍니다. 왜입니까? 연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신앙생활 하다보면 크고 작은 어려운 일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과 아내, 자녀들과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수많은 관계들 가운데 어려움이 왜 없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이런 어려움, 고민과 걱정, 근심, 불화 등등 이것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강함을 내게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왜 입니까? 그래야 믿음 약한 자들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목회자들 또한 그렇습니다. 목회자들의 믿음의 강함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세우고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과 상황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강한 자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1절의 말씀입니다.
2.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오늘 본문 말씀이 강한 자가 되어야 연약한 자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강한 자입니까?
1절~2절 말씀을 함께 봉독 하겠습니다.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강한 자 첫 번째는, 약한 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품는 포용력이 있는 그 사람이 강한 자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에서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 강한 자는 그 율법의 전통에 메이지 않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자입니다.
로마 교회에 다수를 차지하던 이방인 출신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소수이기는 하지만 율법의 전통으로부터 자유했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이런 사람들이 강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믿음이 강한 자라 할지라도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가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믿음 약한 자들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그들의 약점을 품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강한 자는, 약한 자를 실제적으로 돕는 그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1절에 ‘담당하다’라는 단어의 원어 뜻은 ‘나르다’ ‘짊어지다’ ‘견디다’ ‘참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연약한 자와 함께 견디고 참아주고 그 짐을 함께 짊어지는 자입니다.
이 두 가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본능으로는 위의 두 가지를 다 감당하며 살아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의 본능은 약간의 무엇인가만 생기면 자랑하고 싶어 하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우리의 본능입니다. 그 이유는 그것으로 내가 너 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만찮가지입니다. 장난감 하나 사면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너 이거 없지~! 난 이거 있어~ 자랑합니다. 그러나다 그 친구가 3단 변신 로봇을 가지고 오면 바로 깨갱하고 도망칩니다. 본능적으로 우리에게는 이러한 욕심과 과시욕이 있습니다.
1절에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가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기분이 나쁘면 모든 관계가 틀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강한 자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믿음이 약한 자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본능이 우리 안에 있는 본능인데 성경은 누가 강한 자라고 말합니까? 이 강력한 본능을 억누를 수 있는 힘을 가진 자 그래서 내가 가진 이 강함을 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사용하지 않고 연약한 자의 짐을 함께 져주는 것으로 그것으로 드러내는 그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그 작은 실천을 통해서 약한 자들을 도와주는 그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강한 자는, 연약한 자를 돕고 그 짐을 함께 짊어지는 그 모든 자기의 선한 생각과 행위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가 강한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약한 자를 돕고 섬겨야 된다고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2절 말씀에서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말씀하고 바로 이어서 3절에서 그리스도께서도 그렇게 하셨다고 연결을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5절에도 보면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약자를 돕고자 하는 그 마음의 동기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그리스도가 주시는 힘으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7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그리스도가 주시는 힘으로 서로 용납하고 약한 자를 담당할 것을 이야기 하며 7절 말씀을 결론으로 이야기 합니다.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모두를 향하여 말씀합니다. 서로 용납하고 그 안에서 서로 세워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는 그리스도께서 죄인된 우리를 받아들이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격 없는 우리, 죄인이었던 우리, 멸망 받아 마땅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는 것입니다. 나와는 생각이 다르고 개념이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를 용납할 수 있는 근거가 자격 없는 나를 거두어주신, 받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의 회복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해서, 자랑할 만한 뭔가가 있어서, 돈이 쫌 있어서, 권력이 쫌 있어서가 아닙니다. 이것들은 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들입니다. 상대적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를 입어야 할 자들입니다.
성도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서로 받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우리는 마땅히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8절~12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받으셨다는 증거를 기록합니다. 바울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로마 교회에 음식 문제뿐만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 사아의 혈통적, 민족적 문제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는 디아스포라 흩어진 유대인들에 의해 세워졌지만 점차 이방인이 교회로 들어오면서 유대인과 이방인 간에 갈등과 마찰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임으로 서로 용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부흥하면서 꾸준하게 다니셨던 분들이 계신가 하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우리교회로 옮겨 오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다니신 분들은 적통 유대인들이고 나머지 분들은 이방인들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있는 모습 그대로 은혜로 받아 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서로 연합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더 확장해 나아가야 합니다.
13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충만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소망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만 성취되어 집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만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설정하는 것은 야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 삶에 채워주시는 것이 소망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기쁨과 평강 가운데 소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여러분 우리 믿는 자들은 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 강해지기위하여 간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약한 자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 일이 가능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가 회복해야 될 것 자격 없는 나를 받아주시고 용납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감격을 회복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설교일 |
|---|---|---|---|---|
| 1239 | 토요일 | 2월 22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21-30절) 최후의 만찬 | 이한솔 | 2020-02-22 |
| 1238 | 금요일 | 2월 21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12-20절) 낮아짐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 조성환 | 2020-02-21 |
| 1237 | 목요일 | 2월 20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1-11절) 더러움이 묻은 흰 양 | 강신명 | 2020-02-20 |
| 1236 | 월요일 | 2월 17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2장 12-19절) 나는 어떤 왕을 원하는가? | 권도완 | 2020-02-17 |
| 1235 | 토요일 | 2월 15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1장 45-57절) 죽어야 살아납니다! | 조성환 | 2020-02-15 |
| 1234 | 금요일 | 2월 14일 큐티설교(요한복음11장38절에서44절)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 정지원 | 2020-02-14 |
| 1233 | 토요일 | 2월 8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0장 1절에서 10절) 목자와 강도 | 이한솔 | 2020-02-08 |
| 1232 | 금요일 | 2월 7일 큐티설교(요한복음9장35절에서41절) 본다는 것은 | 정지원 | 2020-02-07 |
| 1231 | 목요일 | 2월 6일 큐티설교(요한복음 9장 13-34절) 사랑은 생명을 낳는다! | 조성환 | 2020-02-06 |
| 1230 | 화요일 | 2월 4일 큐티설교(요한복음 8:48-59) 겸손의 자리 | 권도완 | 2020-02-04 |
| 1229 | 월요일 | 2월 3일 큐티설교(요한복음 8:31-47) 믿는자에서 제자로 | 강신명 | 2020-02-03 |
| 1228 | 토요일 | 2월 1일 큐티설교(요한복음 8:12-20) 세상의 빛, 예수 | 이한솔 | 2020-02-01 |
| 1227 | 금요일 | 1월 31일 큐티설교(요한복음7장53절에서8장11절)시간의 공백 | 정지원 | 2020-01-31 |
| 1226 | 화요일 | 1월 28일 큐티설교(요한복음 7:14-24) 진리를 붙잡으려면 | 권도완 | 2020-01-28 |
| 1225 | 월요일 | 1월 27일 큐티설교(요한복음7장1절 ~ 13절) 하나님의 타이밍 | 강신명 | 2020-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