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월 20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1-11절) 더러움이 묻은 흰 양

2월 20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1-11절) 더러움이 묻은 흰 양
[목요일] 2월 20일 큐티설교(요한복음 13장 1-11절) 더러움이 묻은 흰 양
2020-02-20 09:22:44
강신명
조회수   275
설교일 2020-02-20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정말 끝까지 남김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이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깨끗함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깨끗함 어떤 사람이 깨끗한 사람인가에 대해서 짦지만 의미있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을 나눔으로써 깨끗한 사람은 누구인지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5절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절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님께서 한명 한명 발을 씻어주시고 계십니다. 베드로의 차례가 되자 베드로는 내 발을 씻을 수 없다며 완강히 거부하죠. 왜냐하면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노예가 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8절에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며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이야기 하십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발 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달라고 말하게 되고 예수님은 너는 이미 목욕했기 때문에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 너는 온 몸이 깨끗하다 하지만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가룟유다를 말하는 것이겠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을 정리해보자면 첫 번째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시는 것은 깨끗하게 하기 위해 즉 슥죄 해주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시는 이유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이죠. 베드로 또한 발 씻어주는 의미가 그것임을 알고 사랑을 더 받고 더 돈독한 관계로 지내기 위해서 발 뿐만아니라 머리와 손도 씻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10절에 말씀하십니다. 10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깨끗하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리고 유다에게는 깨끗하지 못하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둘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 한 명은 깨끗한 사람이 되었고 한 명은 더러운 사람이 되었을까요. 유다는 악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베드로는 선한생각을 해서 그런가요?

 

누가복음에 나타난 마지막 최후의 만찬을 보면 성만찬의 자리에서도 서로의 위치를 가지고 싸우는 제자들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는 의미도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얼마 안 남았는데도 마지막 저녁심사 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예수님과 친하다며 얻을 분깃에 대해 싸우고 있는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하면서 너희도 좀 서로를 사랑해라 라고 이야기 하시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베드로가 유다보다 더 낫습니까? 무엇이 이들을 깨끗함과 더러움으로 나누었을까요?

 

바로 속죄의 의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깨끗해지려고 하는 의지 그것이 이 둘의 차이인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기 보다는 몸 전체를 씻어주기를 원했습니다. 물론 그 동기는 그다지 선하지 않을 수 있는 욕심이었지만 그 의미는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속죄가 너무나 간절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전체를 씻어달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약함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께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유다는 예수님을 팔 생각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을 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이 스스로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 후에 그것을 깨닫게 되죠.

 

베드로와 유다 둘 다 동일하게 죄를 짓고 삽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예수님은 깨끗함과 더러움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깨끗함과 더러움을 나누는 기준은 속죄의 의지 즉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는가? 에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세리와 바리새인의 기도가 나옵니다.

세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였고 바리새인은 자신의 의를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리를 의인이라고 깨끗하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흰 양과 검정양이 있습니다. 깨끗한 흰 양 이 흰 양이 목자를 따라서 걸어가다가 구덩이에 빠져 더러운 오물이 묻었습니다. 그래서 흰 양이었지만 흰색은 잘 보이지 않고 더러운 색이 온 몸을 덮었습니다. 이 양은 흰 양입니까 검정 양입니까? 흰 양입니다. 더러운 오물이 묻은 흰 양입니다. 더러운 오물이 묻었다고 해서 이 양이 검정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믿기로 결단하면 흰 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흰 양이 목자를 따라가다가 발을 헛디뎌 구덩이에 빠져 더러운 것이 묻었다고 해서 검은 양이 됩니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저 흰 양은 목자를 따라가면서 평생 더러움을 닦으면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더러움이 얼마나 묻었는 지를 보는 것이 아니고 이 양이 흰양인지 검정양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흰양은 목자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구덩이도 피하고 더러운 것을 묻히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늘 자신이 목자를 따라가지 않으면 더러운 것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죽어라고 목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깨끗하다. 너는 흰 양이다. 더러움이 묻었지만 그리고 더 묻지 않기 위해 목자를 죽어라고 따라가고 있지 않니?

 

하지만 유다는 검정양입니다. 똑같이 더러움이 묻었지만 검정양은 목자를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속죄의 의지가 없으므로 구원받지 못하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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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사람이 깨끗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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